안녕하세요 최근 2달 정도 동안 그래도 국내 증시가 상승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어서
조금 살펴보겠습니다.
일단 코스피 차트와 코스닥 차트부터 보겠습니다.

코스피

코스닥
12월 저점 이후 코스피는 10% 이상
코스닥은 20% 이상 상승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환율도 1486에서 1426까지 빠져주면서 고점 대비 60원 정도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개인적으로 외국인의 수급이 들어오면서 환율도 하락하고 국내 증시도 상승하는 시나리오를 예상했는데
개인과 외국인은 매도하고 연기금과 기관이 매수하며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또한 반등하는 데 꽤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예상했지만(1년 정도?) 생각보다 빠르게 반등을 했습니다.
빠르게 반등해 주면서 코스닥 같은 경우는 이미 매수 매력도가 없어진듯합니다.
물론 변동성이 코스피보다 높아 코스피가 오르며 같이 상승할 수도 있지만
장이 다시 빠질 가능성까지 고려하면 비중 조절이 좀 필요해 보입니다.
코스피는 여기서 더 상승하기 위해서는 환율도 1400원 이하로 하락도 하며
외국인과 개인의 투심을 돌려야 할 것 같은데 확실히 개인들은 미국 주식 쪽으로 많이 간 듯하다.
그래도 코스피는 5~10% 정도의 상승 가능성이 남아있는 듯하다.
물론 유동성이 공급되고 실적이 개선되며 국내 경기가 개선되는 상황까지는 아직 좀 남은 듯하다.
가격 자체가 저렴하여 단기적인 반등은 나왔지만
장기적으로 더 상승하기 위해서는 여러 가지가 더 필요하다.
앞으로 개인들의 투심을 긍정적으로 바꾸기 위해서는
여러 가지 법 개정과 투자시장의 분위기를 바꿔야 할 것 같다.
과거처럼 이러니저러니 해도 국장을 사주던 사람들이 많이 줄은듯하다.
또한 국내 경기를 상승시키기 위해서 효율적인 통화정책과 재정정책이 필요할듯하다.
(그냥 돈을 푸는 것이 아닌 최소한의 돈으로 최대한의 효과를 내며 환율까지 방어 가능한)
그래도 일단 반등이 나와 다행이다.
앞으로 시장의 여러 가지 문제점이 개선되어 국장을 하는 것이 당연한 사회가 되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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