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존 템플턴의 가치 투자 전략'이라는 책을 리뷰해 보겠습니다.책의 내용은 사실 별게 없습니다.딱 한 문장으로 정리해서 '가치보다 싸게 사라'입니다.저는 투자에 관심을 가지게 된 지 6년 직접 투자를 하게 된 지는 5년이 되었습니다.처음 투자를 시작할 때 여러 매체를 통해 듣고, 읽고, 하고 여러 가지 방식에 대해 접하였습니다.처음에 배우게 될 때는 고전 같은 벤저민 그레이엄의 '현명한 투자자'나 세스 클라만의 '안전마진'같은자극적이지 않고 담백하며 본질에 충실한 책은 그다지 흥미를 주지 못했습니다.(읽긴 하였지만)하지만 시간이 지나고 경험이 쌓이면서 투자의 본질이 무엇인지 알게 되었습니다.투자의 본질은 결국 싸게 사는 것입니다.(물론 트레이닝이나 단타를 통해 돈을 벌 수도 있지만 그것을 투자라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