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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12

코스피, 코스닥 뜻과 특징

안녕하세요 이코메모입니다. 오늘은 처음 주식에 입문하시는 분들이 궁금해하실 코스피와 코스닥이 무엇인지와 다른 특징은 무엇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코스피 ​ 코스피란 대한민국 종합 주가 지수입니다. 그 말은 곧 국내의 대부분의 기업들의 합산 지수입니다. ​ 코스피가 상승했다는 뉴스를 보시면 국내 대부분의 기업들의 가격이 상승했다고 생각하면 되고, 반대로 코스피가 하락했다는 뉴스를 보시면 국내 대부분의 기업들의 가격이 하락했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 아마 평소에 주식에 관심이 많으신 분들을 제외하고 아는 기업을 말해보라고 한다면 대부분 코스피에 속해 있는 주식의 이름을 말할 것입니다.(삼성전자) 대기업이라면 대부분 코스피에 상장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 코스닥 ​ 코스닥이란 성장 가능성이 높은 벤처기업이..

달러 인덱스 100 하향 돌파 분석 및 전망

안녕하세요 이코메모입니다. 최근에 달러 인덱스가 1년 3개월 만에 100을 하향 돌파하는 모습을 보여 급하게 글을 올려 보려고 합니다. 위에 보이는 차트는 달러 인덱스 차트입니다. 1년 넘게 100위에서 움직이는 모습을 보여주다가 최근 들어서 급격하게 하락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최근에 물가 상승률인 cpi가 열심히 하락하고 있어서 미국 기준금리 인상이 많아야 한번 인상할 거라는 의견이 주류가 되어서 그런 것 같습니다. headline cpi가 3.0 (예상 3.1) 전년대비 core cpi가 4.8 (예상 5.0) 전년대비로 발표되었습니다. 현재 healine cpi에서 식료품과 에너지를 뺀 core cpi나 core pce를 더 중요하게 보고 있습니다. 연준에서도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미 국채 금리 상승

안녕하세요 이코메모입니다. 최근 미 국채 금리가 다시 상승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어서 급하게 알려드리고자 글을 쓰고 있습니다. 빠르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위에 보이는 차트는 미 국채 10년물 20년 차트입니다. 확실하게 최근 3년 동안 가파르게 오른 모습을 보여주었는데요. 최근 들어서 알게 모르게 다시 상승하는 모습입니다. 오늘 다시 4%를 넘어섰습니다. 최근 발표된 미국의 1분기 gdp 성장률이 연율 2%로 확정되면서 경기가 강하다고 해석하고 있는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미국 gdp 성장률은 속보치, 잠정치, 확정치 3번에 걸쳐 발표가 됩니다. 최초 속보치는 1.1% 잠정치는 1.4%가 나왔지만 확정치에서 2%가 나오면서 급격한 금리 인상에도 불구하고 예상보다 미국의 경제는 강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

미국의 달러패권

안녕하세요 이코메모입니다. 오늘은 미국의 달러패권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최근에 미중 갈등이 심해지면서 중동에서 원유를 위안화로 결제한다. brics에서 탈 달러화를 진행한다 등 위안화로부터 달러패권이 위협받고 있다는 말들이 많이 나오고 있는데요. 빠르게 달러패권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달러패권이란? 2차 세계대전에서 전 기축통화국(기축통화란 국제 간의 결제나 금융거래의 기본이 되는 통화이다.)이었던 영국이 전쟁을 치르게 되며 미국으로부터 많을 빛을 지게 되었고 승전국이기도 하며 아무 피해를 보지 않은 미국의 달러가 국제적 통화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그 이후로 미국이 전 세계의 중앙은행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그때까지만 해도 전 세계에서 금이 통화의 기준이 되었기 때문에 달러를 금과 바..

비트코인 시세 2023/6/26

안녕하세요 이코메모입니다. 최근에 비트코인 시세가 급하게 오르면서 달러로는 3만 달러 돌파, 원화로는 4천만 원을 돌파하였습니다. 최근 연준의 파월 의장이 "우리는 경제용 스테이블 코인을 화폐의 한 형태로 보고 있다" 라는 가상화폐에 우호적인 발언을 하여 비트코인이 상승하였습니다. 또한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인 블랙록에서 비트코인 etf를 신청했습니다. 이 두 가지 이슈로 인해서 비트코인이 제도권 안에 들어올 수 있을 거라는 기대감에 최근 많이 상승한 걸로 보입니다. 하지만 최근 파월이 금리 인상이 2차례 남아 있다는 발언도 있었는데요. 금리 인상이 이어진다면 위험자산인 비트코인에 좋지 않은데 과연 지금의 상승이 추세적 상승인지 단기적 반등인지는 지나봐야 알 것 같습니다. 물론 저는 비트코인에는 투자하지 ..

미국주식 VS 한국주식

안녕하세요 이코메모입니다. 오늘은 해외 주식과 국내 주식을 비교해 보겠습니다. 많은 분들이 주식을 시작할 때 미국 주식을 할지 한국 주식을 할지 고민하시곤 합니다. 저 또한 그런 시간을 가졌는데요. 각각 나라의 장단점을 비교해 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비교해서 장점만을 적어보겠습니다. 단점은 상대편의 장점을 보면 될 거 같습니다. 국내주식 1. 시간대 물론 개인마다 선호하는 시간대가 다르기도 하고 매매를 자주 하지 않는 분들은 별로 해당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래도 미국 주식은 새벽 늦게까지 하기 때문에 실시간으로 계속 보고 있기에는 어려움이 있을 수밖에 없습니다. 2. 접근성 아무래도 관련된 뉴스나 소식은 국내 주식이 접근하기 쉬운 것 같습니다. 확실히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여러..

미국주식 쏠림 현상

안녕하세요 이코메모입니다. 반년 사이에 나스닥지수와 S&P 500 지수에 많은 일이 있었는데요. 벌써 2분기가 1주 밖에 남지 않아서 올해 2분기에 대한 해석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의 미국의 기준 금리입니다. 중간에 은행권 위기를 비롯해서 여러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결국에는 5.25까지 올라왔습니다. 그리고 마침 이번 FOMC에서 금리 동결이 되었습니다. 물론 7월에 다시 올린다는 의견도 많이 있습니다. 어쨌든 높은 기준금리와 높은 시장금리에도 불구하고 (13년 만에 미국채 10년물이 3.5를 넘었다) 나스닥과 S&P 500의 지수는 많이 상승해 줬습니다. 특히 빅테크 종목들이 많이 상승해 주면서 지수를 견인하였습니다. 여기를 보시면 시가총액이 큰 주식들이 사각형의 면적이 넓은데요. 애플, 마이크로소..

채권 투자하는 법

안녕하세요 이코메모입니다. 저번에는 채권이 무엇인지에 대해서 알아보았고 오늘은 채권에 투자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채권 투자 방법 일단은 채권을 매매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hts 와 mts에서 채권을 검색하시면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습니다. 옆에 보시면 정보들이 많이 있는데 세후 수익률과 잔존일수 신용등급을 보시면 됩니다. 채권 같은 경우 이자수익에 대해서는 15.4%의 이자소득세가 부과되며 매매차익에 대해서는 비과세입니다. AAA AA+ AA AA- A+ A A- BBB+ BBB BBB- BB+ BB BB- B CCC CC C D 이렇게 존재하는데 웬만하면 BBB-까지만 투자하시는 게 좋습니다. 그 이하 등급은 위험할 수 있습니다. 채권의 수익률 계산은 이자율*기간=총 ..

채권의 기초

안녕하세요 이코메모입니다. 최근 연준에서 금리 인상이 되면서 전 세계의 채권금리가 많이 상승하였는데요. 채권금리 상승으로 높은 이자율 때문에 많은 분들이 채권에 관심을 가지게 되는 것 같습니다. 이런 시기에 채권에 대해서 모르고 있다면 좋은 투자 수단을 놓칠 뿐 아니라 주식과 더불어 하지 않더라도 꼭 알아야 하는 자본주의의 기본이 되는 것이므로 공부는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오늘은 재테크 수단 중에 채권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채권이란? 채권이란 "정부, 공공단체, 주식회사 등이 일반인으로부터 자금을 조달하기 위하여 채무이행약속증서를 발행하는 증권"입니다. 채권은 상환기한이 정해져 있는 증권입니다. 1. 이자가 확정되어 있는 확정이자부 증권이기 때문에 항상 같은 수익률을 가져다줍니다. 2. 채..

엔화 폭락 엔테크 해야하나?

안녕하세요 이코메모입니다. 오늘은 요즘 이슈인 엔화에 대해서입니다. 엔화 폭락 최근 들어 엔화가 급하게 빠지기 시작하며 900원에 근접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꽤나 장기적인 차트인데도 불구하고 정말 많이 빠진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최근 들어 원달러 환율이 많이 빠지게 되며 원화가 상대적 강세가 되기도 했고, 엔달러 환율은 상대적으로 많이 오르면서 엔화 가치가 떨어지는 상황이 겹치게 되면서 엔/원 환율이 급격하게 떨어지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2015년 6월에 900원에 근접해 현재와 거의 비슷한 환율을 보였고, 그때를 제외하고 마지막으로 현재 수준보다 낮았던 때는 2008년 8월 이였습니다. 벌써 15년 정도 되었습니다. 확실히 엔화가 많이 싼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글로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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