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밀턴 프리드먼의 '선택할 자유'를 리뷰해 보도록 하겠습니다.밀턴 프리드먼은 신자유주의를 주장하는 경제학자입니다.이 책은 1980년에 발행되었으나 현재 사회에도 대입이 가능할 정도의 혜안을 보여줍니다.자유를 중시하는 주장을 많이 하기 때문에 작은 정부를 추구합니다.이 책에서도 그런 내용이 많이 등장합니다.정부가 하는 정책들이 왜 비효율적인지 설명하려 하며차라리 자유롭게 두는 것이 더 효율적이라고 말합니다.최근에 '나라를 위해 일한다는 거짓말'을 쓴 저자가 나오는 영상을 봤는데공공기관의 구조적인 문제가 많아 보였습니다.공공기관은 구조적인 유인을 통하여 효율적으로 돌아가는 대신개개인의 열정과 애국심으로만 효율적으로 돌아갈 수 있는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정책을 실패할수록 오히려 예산은 증가..